프록시 패턴 (Proxy Pattern)
프록시 패턴이란?프록시 패턴은 특정 객체에 접근을 조절하기 위해 대리자를 세워서 대신 처리하게 함으로써 로직의 흐름을 제어하는 행동 패턴입니다. 클라이언트가 대상 객체를 직접 쓰는게 아니라 중간에 프록시(대리인)을 거쳐서 씁니다. 따라서 대상 객체(Subject)의 메소드를 직접 실행하는 것이 아닌, 대상 객체에 접근하기 전에 프록시(Proxy) 객체의 메서드를 접근한 후 추가적인 로직을 처리한뒤 접근하게 됩니다. 이때 프록시 객체가 처음 생성될 때는 자신이 대신할 객체를 미리 만들지 않고 외부에서 처음 요청이 들어왔을 때 Subject 객체를 생성합니다.프록시는 캐싱과 지연 초기화, 로깅의 효과를 지닌다.캐싱(Caching) : 프록시가 내부 캐시를 유지하여 데이터가 캐시에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만..